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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정들로 인해 전화를 못받고 놓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하는데요 보통 골키퍼 라는 기능으로 놓친 전화를 문자로 받는 방법이 있지만 아이폰에서는 자체적으로 아이폰 매너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매너콜은전화 중이거나 휴대폰 전원이 꺼져 있을 때 걸려온 전화를 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다른 사람과 통화 중일 때 걸려온 전화의 발신인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없으면 은근 허전한 서비스 인기도 한데요. 예전에는 매너콜이 매번 왔는데 핸드폰을 바꾸면서 매너콜이 뜸하더라구요? 이상해서 확인을 해보니 매너콜 설정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별도로 세팅을 바꾸지 않았으면 매너콜이 자동으로 적용되어 있는데 이상한 일이었어요 혹시나 저처럼 매너콜 적용이 안 되어 있는 경우 세팅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아이폰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2. 많은 기능 중 '전화' 선택
3. '통화'에서 '통화대기' 선택
4. 통화대기 활성화 탭 off
자동으로 매너콜이 적용되어 있는 경우라면 통화대기 활성화 부분이 꺼져 있어야 정상인데요.
저는 이 부분이 이렇게 켜져 있었어요. 그래서 매너콜이 안 왔었나 봅니다. 혹시나 매너콜 안 오는 분들은 '통화대기' 활성화 탭을 꺼보도록 하세요!
저는 lg 유플러스 사용 중인데 통화대기 활성화 탭을 꺼주니 이렇게 통화 중 대기 서비스가 신청되었다는 알림 메시지가 바로 오더라구요?
오늘은 간단하게 아이폰 매너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조금이라도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