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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든 인스타에서든 페이스북에서든 모르는 사람에게서 메세지를 받아보시적 다들 한번씩은 있으실것 같은데요 구지들어가서 확인하고 싶지는 않지만 궁금할때! 정말 고민됩니다
읽을지 말지.....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해야 상대방이 모르게 메세지를 읽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보편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비행기모드 설정 후 읽기"에 대한 방법이 정말 사실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스타를 실행해 주세요~
그 다음 디엠을 보낼 아이디를 검색해줍니다
제 인스타 아이디를 찾았습니다 이제 메세지를 보내볼까요~?
정말 심플하게 "안녕"이라고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본폰으로 바로 디엠 알림이 울리고 안녕이라는 메세지가 도착했네요 바로 칼 같이 읽어줍니다
그럼 화살표를 보면 알 수 있듯 보낸이의 화면은 이렇게 읽음 표시가 정상적으로 뜨게 됩니다 자 그러면 비행기모드로 설정 후에는 과연 어떻게 될까요
※여기서 잠깐! 현재 팔로우를 한 상태가 아니며 메세지 수락만 한 상태임을 알립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제 부폰으로 "안녕2"라는 DM을 보내기를 해줍니다
마찬가지로 정상적으로 메세지가 도착했네요 그럼 여기서 제일 중요한 비행기모드로 설정해주겠습니다:)
상단바를 내려서 와이파이와 데이터를 모두 꺼준 다음 비행기모드로 설정! 그 후에 디엠에 들어가서 확인을 해줬어요
그다음보다 확실한 테스트를 위해 실행되어 있는 창을 모두 닫은 후 비행기모드해제, 와이파이 ON! 와이파이가 켜졌으면 빠르게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도록 할게요
어라? 뭔가 이상하죠 메세지가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읽혀져 있네요 그럼 상대방이 보기에도 읽힌걸로 표시가 된걸까요?
네.. 맞습니다 인스타 디엠 읽음으로 표시가 되네요 여기서 충격을 받으신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당연히 비행기모드를 설정하고 확인하면 모르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처음에는 가능했을지 몰랐을지라도 현재는 단순 설정만으로 숨기기에는 어렵다고 할수 있겠어요
*여담으로 실수로 보낸 디엠은 바로 취소하면 바로 확인하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상대가 전혀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그럼 여기서 디엠이 오기전에 인스타를 종료하고 있는 상태여야한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제 본폰에서는 인스타를 종료시킨 상태에서 디엠을 기다려봤습니다:)
부폰으로 "안녕3"이라고 전송 후 인스타를 종료시킨 제 본폰에서는 디엠 알림이 미리보기형식으로 도착하였고 즉시 비행기모드로 설정 후 들어가봤지만..
저렇게 인터넷이 안되니 인스타에서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있어 메세지는 표시되지 않게 됩니다 아예 확인 할 수도 없었네요
한마디로 일단 인터넷이 연결되있는 상태이며 어플이 실행이 되있는 상태여야 어플에서도 업데이트가되서 비행기모드로 설정해도 확인이 될텐데 그게 아니니 확인이 안되네요
※여기서 또, 만약 팔로우가 되있지 않은 아예 모르는 사람이 디엠을 보내왔을 경우
"d" 보내 볼게요~
마찬가지로 디엠 알림이 울리는데요 이경우는 처음 대화를 나누며 팔로우가 되있지 않은 상태라 메세지가 요청함으로 이동하게되요 마치 우편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바로 내 타임라인에 모르는사람의 쪽지가 와있으면 조금 곤란한게 사실이니 그렇게 설정해 놓은 것 같네요
들어가서 확인을 하면 하단에 차단 삭제 수락버튼이 있는데 일단 그대로 놔두고 제 부폰으로 가볼까요?
읽음 표시가 뜨지 않네요 처음 대화를 나누고 팔로우가 되있지 않은 사람의 디엠은 수락버튼만 누르지 않는다면 읽어도 상대방은 확인여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낯선 상대라면 왠만하면 수락버튼을 누르지 않는 것을 권해드릴게요
반대로 만약 수락하면 즉시 상대방 화면에서 읽음으로 표시가 되게 되네요
간혹가다 아는 지인이 저한테 연락을 했었는데 팔로우가 안되어있는 상태라 메시지가 온 줄 모르고 있다가 지인이 왜 확인 안하냐고 하길래 깜짝놀라서 확인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ㅋㅋ
이렇게 지금까지 비행기모드 설정 후 인스타 디엠 읽음 여부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런것들은 보통 이상한 사람에게 연락이와서 차단하고 삭제하고 등등 여러 경우들 때문에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것 같은데 이제는 모두가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좋은 대처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